- 1982년 제 1 홈 유니폼 (1982년 전기리그 우승 축하 퍼레이드와 우승 축하연 때)
베어스의 첫 유니폼이 되겠다.
흰색 버튼형 셔츠에, 당시 대세에 맞춰 가슴에는 OB가 크게 새겨졌다.
왼쪽 소매에는 당시 두산그룹 로고가, 오른쪽 소매에는 당시 연고지였던 "忠淸"이 새겨졌다.
- 1982년 제 1 원정 유니폼 (모델 : 김유동)
베어스의 첫 원정유니폼이 되겠다.
베어스 특유의 남색 바탕의 버튼형 셔츠 유니폼이다.
양 소매 패치부착은 동일하다.
- 1982년 제 2 홈 유니폼, 1983년~1985년 홈 유니폼 (모델 : 김영덕 감독, 윤동균 감독)
17시즌 동안 입었던 KBO 역사상 가장 장수한 유니폼이 되겠다.
1982년 제 1 홈 유니폼과 같은 버튼형 셔츠 유니폼에, 가슴에는 "OB BEARS"가 새겨졌다.
패치 부착은 역시 제 1 홈 유니폼과 동일한데, 연고지 패치는
1985년 베어스가 서울로 입성했을땐 "忠淸"에서 "서울"로 바뀌었다.
- 1982년 제 2 원정 유니폼, 1983년~1985년 원정 유니폼
(선수와 어린이 회원과 함께, 1982년 KS 우승)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17시즌동안 입었던, KBO에서 가장 장수한 원정 유니폼이 되겠다.
베어스 특유의 남색에, 버튼형 셔츠 유니폼으로 가슴에는 "OB BEARS"가 새겨졌다.
- 1986년~1998년 홈 유니폼 (모델 : 박철순)
베어스가 1986년 잠실구장으로 입성하면서 입은 유니폼이다.
이전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에 버튼형 셔츠 형태에서 V넥 티셔츠 형태로 바뀌었다.
- 1986년~1998년 원정 유니폼 (모델 : 강병규)
역시 이전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에 버튼형 셔츠 형태에서 V넥 티셔츠 형태로 바뀌었다.
- 1999년~2001년 홈 유니폼 (모델 : 정수근)
OB가 벨기에 주류회사인 인터브루로 넘어가면서
"두산 베어스"로 이름이 바뀐 첫 번째 유니폼이다.
V넥 티셔츠 형태에 지리산 반달곰을 연상케 하는 구단 로고를 가슴에 부착시켰다.
- 1999년~2001년 원정 유니폼 (모델 : 김동주)
역시 "두산 베어스"로 이름이 바뀐 첫 원정 유니폼이다.
디자인은 홈 유니폼과 동일하며, 베어스 특유의 남색을 고수했다.
- 2002년~ 홈 유니폼 (모델 : 최경환)
2002년부터 입고있는 유니폼.
기존의 V넥 티셔츠에서 버튼형 셔츠로 깔끔하게 바꿨고,
기존 반달가슴 로고를 왼쪽 가슴으로 끌어와 작게 새겼다.
오른쪽에 비는 부분은 등번호를 새겼다.
역시 2002년부터 입은 유니폼이다.
홈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에, 베어스 특유의 남색 바탕 버튼형 셔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