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책상은 나만의 공간???
내이야기 / 2007. 3. 5. 10:48
오늘 오전 출근길에 focus를 읽는 중 마음 속이 답답해져오는 사진을 발견하였습니다.
서류들이 이리저리 정신 사납게 널려져있는 가운데
떡하니 노트북하나를 두고 일하는 모습이라니.. ㅡㅡ;;;
(사진까지 올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흠..)
저런 상태에서 과연 집중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글 제목이 눈이 띄더군요.
사무실 책상은 나만의 공간? '착각'버리면 성공 보인다.
기사의 제목들만 적어보자면,
1. 정리는 버릴 것부터
2. 버리기는 나누기의 다른 말
3. 균형잡힌 책상
지나치게 깨끗한 책상도 문제다.. 왜냐!! "책상에 일한 흔적이 없다면 고용주는 회사에 애정이 없거나 한가한 직원으로 본다."라고 합니다.
음.. 일리가 있는 이야기네요.
그래서 깔끔하게 정리하기는 하되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균형을 잡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 책보관도 신중히
「최근 팀장으로 승진한 한 홍보매니저는 직원과 첫 대면에서 얼떨결에 '초보를 위한 홍보기술'이란 책을 자신의 책상에 올려뒀다. 팀원들은 속으로 웃음을 삼켰다. 이 일로 그는 팀원들에게 능력을 증명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책상 위의 책, 사진 등은 책상 주인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면서 위와 같은 사례를 들어놓았습니다.
즐겨읽는 책도 이미지 관리에 영향을 미칠 것 같으면 책상 속 깊이 넣어두라고 합니다.
왠지 공감이 가네요..
생각없이 올려놓은 책 한 권에 자신의 이미지가 결정된다니 말입니다.
조금쯤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음입니다.
너무 깨끗한 것도..
너무 지저분한 것도
너무 자신의 생활 스타일대로 꾸며놓은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사무실 책상은 나만의 공간이 아닌
남에게 보여지는 내가 사용하는 공간이라는 것임을 명심하라는 교훈이네요.
아주 잠깐동안 내 책상은 어떠한 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제 책상은.. 음............. 나름대로 괜찮은 듯 합니다.. (에헤헤~~)
서류들이 이리저리 정신 사납게 널려져있는 가운데
떡하니 노트북하나를 두고 일하는 모습이라니.. ㅡㅡ;;;
(사진까지 올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흠..)
저런 상태에서 과연 집중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글 제목이 눈이 띄더군요.
사무실 책상은 나만의 공간? '착각'버리면 성공 보인다.
기사의 제목들만 적어보자면,
1. 정리는 버릴 것부터
2. 버리기는 나누기의 다른 말
3. 균형잡힌 책상
지나치게 깨끗한 책상도 문제다.. 왜냐!! "책상에 일한 흔적이 없다면 고용주는 회사에 애정이 없거나 한가한 직원으로 본다."라고 합니다.
음.. 일리가 있는 이야기네요.
그래서 깔끔하게 정리하기는 하되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균형을 잡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 책보관도 신중히
「최근 팀장으로 승진한 한 홍보매니저는 직원과 첫 대면에서 얼떨결에 '초보를 위한 홍보기술'이란 책을 자신의 책상에 올려뒀다. 팀원들은 속으로 웃음을 삼켰다. 이 일로 그는 팀원들에게 능력을 증명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책상 위의 책, 사진 등은 책상 주인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면서 위와 같은 사례를 들어놓았습니다.
즐겨읽는 책도 이미지 관리에 영향을 미칠 것 같으면 책상 속 깊이 넣어두라고 합니다.
왠지 공감이 가네요..
생각없이 올려놓은 책 한 권에 자신의 이미지가 결정된다니 말입니다.
조금쯤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음입니다.
너무 깨끗한 것도..
너무 지저분한 것도
너무 자신의 생활 스타일대로 꾸며놓은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사무실 책상은 나만의 공간이 아닌
남에게 보여지는 내가 사용하는 공간이라는 것임을 명심하라는 교훈이네요.
아주 잠깐동안 내 책상은 어떠한 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제 책상은.. 음............. 나름대로 괜찮은 듯 합니다.. (에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