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거리 - 추억의 장난감 가게

인사동에 나들이 갔다가
우연히 오래된 장난감들을 모아놓고 전시하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

원래는 공짜로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었다던데..
지금은 형편이 어려워져서
1인당 천원씩 받고 입장시켜 준다고 하더라구요~
-_-;; 믿거나 말거나~~

어릴적에 보던 만화들도 생각나고
아기자기한 것들도 많아서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인사동 가신 분들이면 한번쯤은 들러보셨으리라~~ ^^*
그래서 사진 몇 장만 올려봅니다.

↑ 요녀석 이름은 뭘까요..?? 거미인간인가.. 쩝.. -_-;;;

왠지 오래 전.. 많이 들었었던 거 같은 "간첩신고는 112"가 눈길을 끕니다~
후훗~

내가 좋아하는 이누야샤~~~~~~~~~~
나머지는 패스~  에헤헤 ^^

마지막으로 다스베이더~.
흠.. 다스베이더 맞죠..?? 광선검도 손에 들었고.. 쫌 어설픈 거 같지만 맞는 듯.


ㅋㅋ 올리고보니 딸랑 사진 4장이네요.~
다른 건 장난감들보다는 인물중심의 사진들이라서.............


처음으로 가 본 인사동에서 알찬 구경하고 온 거 같아 기분 좋아요 ^^
다음에는 인사동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그 무언가를 먹고 올거예요~ㅋ